생각해우소

다이네즈 광주점을 두번째 방문 했다.!!!

지인 따라서 놀러 온건데.... 왜 내손에만 쇼핑백이 들려있는가?

낮에 국밥에 반주를 해서그런가

헬멧도 살뻔

비를 뚫고 사온 자켓ㅋㅋ

사실 캐쥬얼한 자켓을 예전부터 사려고는 했었는데

일본에 RICOLAND를 가도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 그런데 한눈에 들어온 자켓이 있으니..

비 째끔 맞으며 집으로 무사귀환

비가 온다며 직원분께서 비닐에 한번더 넣어주셨다.

정장 보관하는 백과 같은 재질(뭐라고하더라)에 한번 더 포장 해주셨다.

Dainese Sabha jacket Morel색상

Morel? 색상과 챠콜색상이 있었는데 이 색상이 조금더 괜찮았다

Morel은 찾아보니 곰보버섯이란다 버섯색상.. 얼추 비슷한듯?

내피는 없는 모델이다.

오른쪽 가슴에 달린 스웨이드 재질의 패치.

PARIS와 DAKAR가 보인다.

DUNE은 모래언덕 이라는 뜻. 다카르 랠리의 감성을 담고 싶었나 보다..

왼쪽 가슴에 있는 로고 찍찍이로 되어있다

팔 뒷부분에 메쉬.

한여름을 제외하고 따뜻한 날에 입으면 될거 같다.

직원말로는 초가을까지 괜찮다고..

하단 밴딩 처리. 뒷모습은 메쉬.

다이네즈의 흔한 메쉬 패턴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내피는 없어도 보호대는 들어있다.

기본 부착은 아니고. 별도로 주머니에 있어서 삽입하면된다.

Hydra flux의 그런 보호대는 아니고. 고무? 소재로 되어있는 더 소프트한 타입.

어깨와 팔꿈치 보호대가 들어있다.

좀더 길쭉한 모양의 보호대는 팔꿈치용.

고무라 대충 구겨서 넣으면 들어간다...ㅋ

여긴 어깨용 보호대 넣는 곳

짧고 넓은게 어깨용이다

잘 넣어주고.. 찍찍이로 닫아준다

다이네즈는 대부분 등보호대 포켓이 달려있다.

하지만 별도 구매 ㅎㅎ 사이즈에 따라 맞는 등보호대를 구매하면 되겠다.

다이네즈는 아니지만 별도로 구매한 등보호대가 있어서 그걸 활용 예정..

보호대 다넣었더니 팔꿈치가 살짝 불룩 불룩 한다

소프트하다보니 형상이 제대로 잘 잡히지는 않는다 보관할때 유의

쥬륵. 그래도 5%적립을 해준다.

그걸또 그대로 마일리지 써버릴려고 했다가 참음.

구매와 동시에 사용은 불가하다

교환 및 환불, A/S 안내

A/S 도 되는가? 허허(벌레좀 떼주세요)

착용 샷으로 마무리 ㅎㅎ

다이네즈 스토어가 광주광역시에도 생겼다!!

두둥 운천저수지옆 화신바이크 자전거샵 옆에 위치해있다.

같이간 일행 ㅎㅎ

매장 입구 옆엔 모자, 가죽클리너, 바라클라바, 키링 등 악세사리가 위치해있다

매장들어와 정면엔 남자 상하의 기어가 있는데 꽤나 다양한 종류가 존재했다. 

오히려 인터넷보다 많다랄까? 처음보는 것들도 많았고 인터넷엔 있지만 여기 없는 것들도 있었다

가죽, 텍스타일 등등 다양하다.

보호대만달린 속옷같은 것(?)도 있더라.!

개인적으로 바지는 정말 별로! ㅎㅎㅎ

1층 안쪽엔 각종 보호대류, 가방들.. 캐리어도 쓰남~?

등보호대에 잠깐 알아본적이있는데 46사이즈까지와 46이 넘어가는 사이즈는 보호대종류가 달랐었음!!

난 그것밖에 몰랐는데..

근데 여기엔 뭔 보호대 종류가 이리많담??

4종류 키링 ㅎㅎ

왼쪽위엔 다이네즈 등보호대 모양의 키링 신기신기

나는 아래 역삼각형 살래유 노란색이 예쁘넹~!

매장에 2층도 존재하는데(복층식)

글러브, 바람막이, 경량패딩?, 우의, 전신우의, 조끼, 여성용 기어류, 부츠류가 있다

매장 정말 카테고리 정리가 잘된 느낌. 

숏글러브, 롱글러브, 계절별로 비치되어 있음 훌륭훌륭

캐쥬얼부츠 관심이 많아서 가까이서 한번찍어봤는데 넘나 다 내스타일~~~!!

난 요 신발을 신는데 지퍼가 달린게 훨신 편할거 같다 ㅠㅠ

연중무휴에 아침11시부터 저녁8시까지 한다고 했던가?

라이더라면 꼭 가볼만한 장소라고 생각이 됨!!!

위치는 요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