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pro를 선물 받았다.
사실 lg hbs900, qcy 무선 이어폰이 있었지만 에어팟을 써보곤 싶었다.
hbs는 넥밴드형이라 목에 감겨있는 느낌이 별로고.
qcy는 전화할때 상대방에게 미안할정도로 통화품질이 좋지않다.
흰 박스에 에어팟 모양만 있어도 느낌이 좋네...
옆면에 화살표부분 비닐을 잡고 쭉 뜯으면 된다.
에어팟 이전세대와 비슷한 상품 구성..
저문구가 중요한가?
설명서랑..
그아래 비닐에 쌓인 에어팟pro 본체
그아래엔 충전케이블과 여분의 이어팁이 있다.
핸드폰도 난 구성품을 일체 건들이지 않는다.
뭔가 아까워서 별도의 제품으로만 사용하고 원형을 보존하고 싶다.
본체는 약간 하드한 비닐에 쌓여있는데 윗부분을 잡고 돌려 뜯어주면 된다
뚜껑을 여니까 본체에 불빛이 켜지는데 뭔지 모르겠네 ㅎㅎ;
상단부 검은색부분에 뭔가 구멍이 나있다. 노이즈캔슬링 때문인가?
휴대폰도 쌩폰을 안쓰는데 일단 기타 악세사리 부터 구매했다 ㅋㅋㅋ
저게뭐 철가루 방지 뭐시기라는데.. 사실 저건 진짜 의미없는거 같다
얇아서 붙이다가 저부분이 끊어져버렸는데 잘 이어서 붙여놨다 여분이 하나더 있으니 뭐~
닌텐도스위치 모양의 케이스
에어팟pro는 이전세대와 달리 가로로 넓어서 케이스 공유가 안된다.
가운데 led가 가려지는 단점이 있다.
ㅋㅋㅋㅋㅋ 무지하게 산거같지만
사실 케이스2개를 사면.. 3개(철가루방지필름2개, 랜덤케이스)를 더주는 뭐그런 상품을 샀다.
질릴때쯤 바꿔야지
딱히 별다른 조작을 하지 않았는데 페어링모드로 뜨는거 같다.
블루투스 설정가서 기기찾기하면 에어팟프로가 보일것이다. 연결하면 끝
내귀에 맞는 이어팁을 측정해주는 단계인데
기본 이어팁으로 실행해보니 적합하다고 뜬다. 아리송 아리송..
전화할때 내 콩내물표시가 뜬다!!
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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